1. 상담분야 : 문제행동 2. 의뢰자 : 모 3. 자녀연령 : 만 1세(31개월) 4. 양육환경 : 어린이집 다니고 있습니다 5. 기관경험 : 14개월부터 어린이집(A)을 다녔습니다 이사로 인해 20개월때 어린이집(B)로 옮기고 올해 4월부터 단지내 어린이집(C)에 자리가 나서 옮겼습니다 A와 B는 상위반 편성하여 한 살 많은 아이들과 다녔고 C에서는 같은 나이또래 아이들과 다니고 있습니다 1월생이다보니 또래 아이들보다 머리하나 정도 더 큽니다 6. 상담경험: 6월쯤 소아정신과에 가서 언어치료를 받아야할지 상담만 받았습니다 7. 상담내용(자세하게 기록) 4월에 동생이 출생하면서 새로운 어린이집(C)로 옮겨 다니게되었습니다 원래 상위반으로만 다녀서 선생님들 많이 케어해줬을 것 같은데, 현 어린이집에선 또래반으로 제 아이가 가장 발육이 빠르고 밥도 혼자 먹을 수 있고하니 다른 아이들(3월, 8월, 10월, 12월생)보단 관심을 덜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당연하기도 하구요 다만 동생이 새로 태어나 관심이 나눠지는 스트레스와 어린이집에서도 관심이 나눠지는 스트레스가 함께 온것인가 싶기도하구요.. 말이 느려서 말로 표현을 못해서 무는 행동이 나오는 것 같기도하구요..
아이가 C어린이집을 다닌지 5개월되었는데 다른 친구들을 4차례 물었습니다 1번아이 1번, 2번아이 3번요 2번 아이는 제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3번 다 점심먹고 낮잠들기 직전에 물었어요 마지막엔 문 이유는 선생님께서 점심 트레이 옮기느라 나가셨을때 휴식존에 아이들 몰아두고 나가셨다는데 베개에 2번아이가 누워있으니 제 아이도 눕고 싶어서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같은 장난감 가지고있어도 다른 아이 장난감을 빼앗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동생을 무는 행동을 보입니다 엄마아빠가 동생케어 안하는 상황에서도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야했는데 모르고 안 했거나 이런 관심이 부족하다 느낄때 무는 것 같아요
어떻게 무는 행동을 줄일 수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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